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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구ㆍ경북융합연합회 하나로융합교류회
25대 회장 장태종 입니다.
25대 회장 장태종
지난 24년을 되돌아볼 때 회원 상호 간의 활발한 교류와 굳건한 결속의 유대 속에서 상생을 고민하고 발전을 위한 노력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창업 후 10년 이상 생존하는 회사는 단 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같은 목적을 가졌다 할지라도 24년의 세월 동안 함께 할 수 있었 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깊은 신뢰가 기반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로는 이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을 향하는 기업 다수가 있는 대구 경북 최고의 경제 단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늘 녹록지 않습니다.

3년여의 긴 팬데믹의 잃어버린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 러-우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발발로 인한 지정학적 위기는 국제사회를 전쟁 리스크에 대한 불안과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하나로도 예외는 아니지만 서로가 협력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의지와 흔들림 없는 결속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 낸다면 하나로는 더욱 단단하고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고 위기 뒤에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믿고 '하나로 회원사 2030년 총매출 1조원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제안하며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AI와 플랫폼 출현의 새로운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그 속에서 또 한 번 신바람 나는 하나로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려 합니다.

회원님들 사업장의 발전이 우리 하나로의 힘입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늘려 보겠다는 야심찬 목표 의식을 가지고 나아가신다면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며 목표는 반드시 찬란한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하나로 회원 여러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거듭나려는 회원님들의 야심차며 거침없는 행보와 노력으로 2030년, 회원사 총매출 1조원이 꿈이 아닌 현실로 증명해 보이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갑진년 새해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기운찬 출발 속에서 올 한 해 회원님과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5대 회장 장태종 배상